세종검정고시학원 2014년 제2회 검정고시 고졸국어 기출문제 풀이!!

 

2014년 2회 고졸국어는 1회 기출문제와 비교해 볼 때 전체적인 난이도는 비슷하거나, 약간은 더 생각해봐야 하는 문제들이 있었습니다.

 

1회 때에는 이곡의 <차마설>과 최인훈의 <광장>이 나와서 지문을 접해보지 않은 학생이라면 조금은 당황할 수 있었겠습니다. 그래도 세종학원에서 공부한 학생들은 수업시간에 배운 부분이라 무난히 문제들을 풀 수 있었을 것입니다.

 

그럼 2014년 2회 검정고시시험 <<고졸 국어>> 문제풀이를 시작하겠습니다.

 

천천히 잘 따라와 주세요^^

 

이태리 장인이 한 땀, 한 땀 옷을 만드는 정성으로

 

시험지에 해설을 적고 포토샵으로 다시 만드느라 시간이 좀 걸렸지만, 기출문제 풀이와 해설이 학생들의 공부에 도움이 된다면 기쁘겠습니다.

 

모든 시험지 그림은 클릭하시면 원본으로 확대되어 더 잘 보실 수 있으세요^^

 

 

 

문법문제들의 출제 양상이 조금 달라졌습니다.

<문제1>의 경우, 지시대명사 문제 가 나왔네요.

 

중세국어 에서  한글 모음의 창제원리와 용비어천가 가 출제가 되었는데, 좀 어려웠을 수도 있었겠습니다.

 

시험장에서 보니 <문제3번>의 경우 모양만 보고 3번으로 답한 학생들도 많이 있었습니다.

 

[인천검정고시학원/부평검정고시학원/주안검정고시학원/김포검정고시학원/원주검정고시학원/춘천검정고시학원/검정고시기출문제 풀이]

 

 

현대시의 경우 김수영의 <풀>이 출제가 되었습니다. 

 

보통 현대시의 경우 <진달래꽃><여승><유리창><광야><설일>이 많이 출제가 되었었는데,

김수영의 <풀>이 출제되었군요. 개정교육과정으로 바뀐 영향으로 보입니다.

 

현대소설 의 경우에도 채만식의 <태평천하>가 처음 출제되었습니다.

<눈길><그 여자네 집><삼대><장마><동백꽃><봄봄> 등이 그 전에는 많이 출제가 되었는데, <태평천하>가 출제된 것도 눈여겨 볼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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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가 살아있다>나 <봉산탈춤>, 그리고 밑에 나오는 <민족 문화의 전통과 계승>은 잘 푸셨지요?

 

<김치가 살아있다>의 경우, <문제15번>처럼 나오는 내용이해 문제 지문과 꼼꼼하게 비교해 가면서 맞는 내용과 다른 내용을 찾을 수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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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산문 <조침문>과 <동명일기> 는 오랜만에 출제가 되었습니다.

한자 어휘가 많더라도 당황하지 마시고 잘 읽어보셔서 푸세요.

<조침문>은 바늘을 읽고 난 슬픔을 쓴 글입니다. 형식이 제문(제사를 지낼 때 쓰는 글)이어서 이와 관련된 문제들이 출제될 수 있습니다.

<동명일기>의 경우 의유당 남씨의 글로, 동해의 일출을 보고 느낀 감상을 쓴 기행수필입니다. 일출 장관 중 가리키는 대상이 다른 것을 골라라 하는 문제가 많이 출제되었습니다.

 

 

2014년 2회의 문제를 분석해 본 결과, 텍스트의 범위가 넓어지고 문제의 유형이 다양화되었습니다.

2015년의 고졸검정고시 국어과목을 공부하실 때에는 필수적으로 공부를 해야하는 지문들과 더불어

국어교과서 16종 중에서 공통적으로 겹치는 지문들에 대해서 공부하시는 부분들이 필요합니다.

 

더 자세한 부분은 학원으로 방문하시면 친절히 안내해드리겠습니다^^*

 

 

 

2015년 검정고시시험도

 

 

세종검정고시학원이 함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