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검정고시/부평검정고시/세종검정고시]고검-국어- 현대시, 둑방길

시인이 조팝꽃을 어머니 손 같다고 표현했는데~

밑에 사진이 조팝꽃이에요~~ 손 같이 보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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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갈래 : 정형시, 현대시조, 연시조

- 성격 : 전원적, 서정적, 비유적, 감각적, 항토적

- 운율 : 외형률(4음보)

- 심상 : 시각적 심상, 공감각적 심상

- 제재 : 둑방길

- 주제 : 비 갠 둑방길의 아름다운 풍경

           : 맑고 투명한 자연의 아름다움

 

♣ 특징 ♣

① 향토적 소재와 감각적인 시어를 활용하여 둑방길의 정경을 생동감 넘치게 표현

② 활유법과 직유법 등의 표현방법을 사용하여 효과적으로 표현

③ 음보별로 행을 배치하여 규칙적인 운율을 느낌

④ 시선의 이동에 따라 시상을 전개하고 있다.

     (어린염소 - 꽃대국 - 물총새 - 피마리 - 두방길 - 조팝꽃)

 

★ 공감각적 심상이 드러난 부분

- 목이 긴 메아리 ,  은빛 비린내

시각 + 청각           시각 + 후각

 

♛ 마알간 . 어머니

원래 옳은 표현은 ‘말간’입니다. 하지만

시조라는 형식상 종장의 첫음보는 3음절(3글자)라는 규칙

(하늘이 두쪽나도 지켜야 하는 규칙!!) 때문에

글자 수를 맞추기 위해서 ‘마알간’이라고 표현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