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검정고시/주안검정고시/원주검정고시/세종검정고시]여름철 보양식, 건강하게 섭취하는 법★

안녕하세요. 세종인여러분^^

땀도 많이 나고 지치기도 쉬운 여름철 무더위,

이런 날씨에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바로 ‘보양식’이지요

 

보양식으로 많이 먹는

삼계탕과 갈비탕 그리고 보신탕, 장어 등은

칼로리가 높아서 과다 섭취하면

콜레스테롤 수치와 혈관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쳐

성인 건강을 위협할 수 있다고 합니다.

물론 칼로리가 높다고 해서

몸에 해로운 것은 아니지만,

몸보신을 위해 먹는 보양식으로

건강을 해칠 순 없지요~

 

몸에 좋은 보양식을

콜레스테롤 수치와 혈관 건강 걱정 없이

건강하게 섭취하는 법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

 

보양식은 속을 따뜻하게 데워 주는 기능을 하므로

원기 회복에 도움이 되고,

땀을 많이 흘리거나 에너지

소비가 많은 사람에게는 꼭 필요하기도 하지요

^^

곧 다가오는 초복이 생각나는데요

위의 삼계탕 정말 맛있어 보입니다.

하지만 아무리 몸에 좋다고 하더라도

자주 먹는 것은

건강에 좋지 않아요.

또한 지방이 많은 음식은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의 함량이 높아서

체질에 따라 먹어야 원기 회복이 가능하며,

혈액 순환과 혈관 건강까지 지킬 수가 있답니다.

^^

보양식 칼로리

다이어트 음식과는 거리가 멀지요.

대부분 보양식은

지방의 비율이 높습니다.

삼계탕이 780칼로리로

제일 높은 거 보이시죠!!

 

우리의 혈액 속에는 HDL 콜레스테롤,

LDL 콜레스테롤 그리고 중성 지질 등

크게 세 가지의 지질이 있는데요,

이 세 가지 모두 균형 잡힌 상태로 혈액 속에

존재해야만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고 합니다.

보양식으로 제대로 몸보신 해기 위해

알고 먹는 것이 좋겠지요.

 

고칼로리의 음식들은

우리가 ‘나쁜 콜레스테롤’이라고 부르는

‘LDL 콜레스테롤’과 ‘중성지질’이 높은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그렇다면 몸에 나쁜 콜레스테롤을 줄이면서

여름철 건강을 회복할 수 있는 똑똑한 보양식 섭취법

을 알려드릴게요 ^^

보양식을 먹을 때는

콜레스테롤 수치 개선을 도와주는 식품을

같이 먹는 것이 좋습니다.

밑반찬으로 미역이나 다시마 등의

해조류를 섭취하는 것을 추천해드려요!!

여기에는 수용성 식이섬유와 알긴산이 많이 들어 있어

장내 콜레스테롤 흡수를 억제하는 작용을 한다고 해요.

오늘 저녁 당장 미역무침을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또한 혈액을 맑게 하고 지방 배출을 촉진하는

알리신이 들어 있는

파와 양파를 같이 섭취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랍니다

^^

 

마지막으로 수분 섭취를 습관화하는 것 입니다.

여름이라 커피나 당분이 많이 들어간 음료를

많이 마시게 되는데요~

카페인은 몸속의 이뇨작용을 활발하게 하여

몸을 더욱 건조하게 할 수 있으며

당분은 수분이 몸속에 흡수되는 것을

방해하는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