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검정고시학원/세종검정고시학원/부평검정고시학원/춘천야학] "안다" 와 "앉다" 와 "않다" 의 차이점!

                                       "안다" (읽을때는 "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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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두 팔을 벌려 가슴 쪽으로 끌어당기거나 그렇게 하여 품 안에 있게 하다. - 아이를 품에 안다.

2) 두 팔로 자신의 가슴, 머리, 배, 무릎 따위를 꼭 잡다. - 배를 안고 웃다.

3) 바람이나 비, 눈, 햇빛 따위를 정면으로 받다. - 눈을 안고 달리다.

4) 손해나 빚 또는 책임을 맡다. - 손해를 안다.

5) 새가 알을 까기 위하여 가슴이나 배 부분으로 알을 덮고 있다. - 닭이 알을 안고 있다.

6) 생각이나 감정 따위를 마음속에 가지다. - 비밀을 안고 살다.

7) 담이나 산 다위를 곧바로 앞에 맞대다. - 벽을 안고 눕다.

 

                                        "앉다" (읽을때는 "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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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람이나 동물이 윗몸을 바로 한 상태에서 엉덩이에 몸무게를 실어 다른 물건이나 바닥에 놓다.

2) 새나 곤충 또는 비행기 따위가 일정한 곳에 내려 자기 몸을 다른 물건 위에 놓다.

3) 건물이나 집 따위가 일정한 방향이나 장소를 자리에 잡다.

 

                                 "않다" (읽을때는 "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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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떤 행동을 안 하다.

2) 앞말이 뜻하는 행동을 부정하는 듯을 나타내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