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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검정고시학원/김포검단검정고시학원] 키워주는 말, 학생의 가능성을 세워가기

새벽연필 2013. 7. 25. 11:35

 

오늘 신문에서 본 내용 중 한 부분을 같이 나누려고 합니다.

 

조성기의 <상처받은 당신을 위하여>라는 칼럼 중 '말 한 마디의 위력' 이란 제목의 글의 일부분입니다.

 

.............

 

아이들을 대할 때

"교육 분야에서도 은근히 왕따를 당하고 마음에 열등감과 상처가 있는 학생은 선생의 사소한 말 한 마디에도 크게 영향을 받기 마련이다. 무심결에 던진 부정적인 몇 마디 말이 학생의 가능성을 영영 꺾어버릴 수도 있다.

 

 잘 알려진 이야기지만 이런 점을 다시 한 번 상기시키는 예화가 있다.

 어느 유치원 학부모 모임에서 선생님이 한 아이의 어머니에게 말했다.

 "아드님은 주의가 산만해서 단 5분도 제자리에 앉아 있지 못합니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어머니가 아이에게 말했다.

 "의자에 3분도 못 앉아 있던 네가 이제는 5분이나 앉아 있는다고 선생님이 칭찬해주셨어."

 

 그날 아이는 평소와 다르게 식탁에서 투정도 하지 않고 차분히 밥공기를 비웠다.

 아들이 초등학교에 들어갔을 때도 학부모 모임에서 선생님은 아이의 성적에 대해 부정적으로 이야기했지만 어머니는 교사의 말과는 반대로 아이에게 이야기해주었다. 중고등학교 때도 마찬가지였다. 아이는 점점 성적이 좋아져 원하는 대학에 들어가게 되었다.

 

 선생님은 수치로 계산된 성적을 기초로 사무적인 말 몇 마디를 던졌지만, 어머니는 아이가 성적 문제로 안그래도 주눅이 들어 있는데 선생님의 말을 그대로 전하면 더욱 좌절하여 공부를 포기할지도 모른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었다.(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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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역시도 모의고사 성적을 가지고 아이들과 상담을 할 때가 있습니다. 기본적으로는 아이들이 잘 못한 부분보다는 잘 한 부분을 보려고 합니다. 점수가 잘 안 나오는 부분을 보완하는 것 역시 중요하기 때문에 보완할 수 있는 방법들을 모색합니다. 점수가 향상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칭찬과 격려를 합니다. 하지만 점수, 수치화된 성적 이면에 드러나지 않는 부분도 봐야겠구나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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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심코 한 말이 그 사람의 인생을 바꾼다는 것은 주변의 사람들을 통해서도, 혹은 제 개인적인 경험을 통해서도 잘 알 수가 있는데요. 그 사람을 키워주는 말, 비난보다는 세워주는 언어를 입 밖으로 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타인의 기대나 관심으로 인하여 능률이 오르거나 결과가 좋아지는 현상. 피그말리온 효과라고 합니다.

 

 "잘 할 수 있어 OO야, 이제부터가 시작이잖아. 힘을 내."

 

 시험이 이제 D-11로 다가왔는데, 이렇게 학생들에게 격려하는 말로 하루를 시작하는 건 어떨까요.

 

 여러분의 합격을 응원합니다. 세종검정고시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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