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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온이란

새벽연필 2013. 10. 2. 12:11

 

이온을 알기 위해서는 먼저 원자부터 알아야합니다. 

 

그럼 원자란 화학적인 방법으로 더 이상 분해할 수 없는 가장 작은

 

입자 뜻합니다.

 

그래서 원자의 생김새를 살펴보면 원자의 가운데에는 원자핵이 있고 그

 

원자핵 주위에 전자가 있습니다.

 

원자핵은 (+)전하를 띠는 양성자가 있습니다.

 

 양성자들은 같은 전하를 띠기 때문에 양성자들 사이에서 척력이 존재

 

하게 됩니다.

 

 척력 : 같은 전하를 띠는 물체나 자석의 같은 극끼리 서로 밀어내는 힘

 

그렇게 된다면 원자핵은 깨지게 될 것입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 중성자라는 전하를 띠지 않는 입자가 들어 있어서

 

원자핵의 모형을 유지시켜주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 원자핵 주위를 (-) 전하를 띠는 전자들이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

 

래서 원자들을 보면 양성자의 수와 전자의 수가 같아서 전기적으로 중

 

입니다.

 

이런 원자들을 살펴보았더니 원소 주기율표의 18족에 있는 원자들이 더

 

 안정한 것을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원소주기율표 : 성질이 비슷한 원소들을 나열해 놓은 표. 가로 줄을 주기라고 하고

 

세로줄은 족이라고 하는데 7주기, 18족으로 되어 있다. 같은 족에 있는 원자들은 원자

 

전자(전자들 중 가장 외곽에 있는 전자)의 수가 같아서 같은 성질을 띤다.

 

그래서 1족과 2족, 16족과 17족의 원자들이 원자가전자를 18족과 맞추

 

는 현상이 나타나게 되었습니다.

 

18족과 맞추려고 하다보니 어떤 원자는 전자를 버리기도 했고, 어떤 원

 

자는 전자를 가져오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전자를 버린 원자는 양성자의 개수가 전자의 개수보다 많아져서

 

(+)전하를 띠는 입자가 되었고, 전자를 가져온 원자는 전자의 개수가 양

 

성자의 개수보다 많아져서 (-)전하를 띠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원자가 전자를 잃거나 얻어서 전기적 성질을 띠게 되는 입자

 

를 이온이라고 합니다.

 

 

(+)전하를 띠는 이온을 양이온, (-) 전하를 띠는 이온을 음이온이라고 합

 

니다.

 

그래서 이온의 표기법을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세종건정고시학원/춘천검정고시/춘천세종검정고시학원/후평동검정고시학원/운교동검정고시학원/우두동검정고시학원/퇴계동검정고시학원/홍천검정고시학원/가평검정고시학원/강촌검정고시학원/화천검정고시학원]

 

이온을 공부하실 때 양이온이 (+) 부호가 붙는다고 할지라도 전자를

 

버린 이온이고 음이온은 (-) 부호가 붙더라도 전자를 얻은 이온입니

 

다.

 

앞으로 과학 100점을 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