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도라고 다 같은 온도가 아니다

우리가 아는 온도의 종류는 세 가지이다.

 

섭씨온도(℃), 절대온도(K), 화씨온도(℉)

 

섭씨온도는 우리가 많이 사용하는 온도이고,

 

절대온도는 과학시간에 많이 듣게 될 온도,

 

화씨온도는 산업적·의학적 목적에서 온도 눈금 중 가장 먼저 사용된

 

표준단위로 현재는 미국 및 과거 영어권 국가에서 고온을 측정하는

 

분야 및 비과학적인 분야에서 현재까지 계속 사용하고 있다.

 

 

[세종검정고시학원/춘천세종검정고시학원/효자동검정고시학원/교동검정고시학원/강촌검정고시학원/

홍천검정고시학원/가평검정고시학원/퇴계동검정고시학원]

 

 

 각각의 온도를 살펴보면 섭씨온도와 화씨온도는 물의 상태변화를 기준으로 한다.

 

섭씨온도는 물이 얼음으로 상태변화 할 때의 온도를 ‘0’으로 정하고, 물이 수증기로

 

상태 변화할 때를 ‘100’으로 잡아서 그 사이를 백등분한 온도이다.

 

 화씨온도는 물이 얼음으로 상태변화 할 때의 온도를 ‘32’로 정하고, 물이 수증기로

 

상태 변화할 때를 ‘212’로 잡아서 그 사이를 백팔십 등분한 온도이다.

 

 절대온도는 기체의 부피가 ‘0’이 될 때의 가상의 온도로 -273℃이 되면

 

기체의 부피가 ‘0’이 된다는 가정을 해서 -273℃를 0K으로 잡는 온도이다.

 

* 각 온도의 관계

 

TC ＝ (TF － 32) × 5/9 = TK - 273

 

TF ＝ (TC × 9/5) ＋ 32

 

TK ＝ TC ＋ 273 ＝ (TF ＋ 459.67) × 5/9

 

(TC : 섭씨온도, TF : 화씨온도, TK : 절대온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