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검정고시학원/부평검정고시학원/세종검정고시학원] "저 vs 져 vs 쪄"의 차이점

즐거운 금요일 아침입니다. *^^*

 

오늘은 한글을 쓰면서 혼동하기 쉬운 "저"와 "져" 그리고.... "쪄"에 대해 알아볼까 합니다.

 

저는 "쪄"는 그래도 잘 쓰겠는데...

 

가끔가다 "저"와 "져"에 대해 많이 헷갈리더라구욤~~

 

제가 그러면 우리 세종인들도 마찮가질거라는.... 생각으로 한 번 알아볼까 합니다. *^^*

 

1. "저"

 1) 1인칭 단수 대명사 (저는 김세종입니다.)

 

[연희동 검정고시학원/심곡동 검정고시학원/공촌동 검정고시학원/세종검정고시학원]

 

 2) 원칭 지시 관형사 (저 사람을 보십시오.)

 3) 원칭 지시 대명사 ((저쪽을 가리키며) 저를 보게나, 어디 사람이 할 짓인가?)

 

[구월동 검정고시학원/간석동 검정고시학원/만수동 검정고시학원/세종검정고시학원]

 

 4) '젓가락'을 뜻하는 말 (수저)

 

[운서동 검정고시학원/계산동 검정고시학원/작전동 검정고시학원/세종검정고시학원]

 

 5) 낮음, 밑, 막음 등을 의미하는 한자 (低(낮을저), 底(밑저), 抵(막을저) 등)

 

2. "져"

 1) 자동사 "지다"의 활용형

    - 충분한 연습을 하지 않으면 너는 져.

    - 그늘이 져 있다.

 

[효성동 검정고시학원/청천동 검정고시학원/산곡동 검정고시학원/세종검정고시학원]

    - 무거운 짐을 져 힘들다.

 

[십정동 검정고시학원/논현동 검정고시학원/신현동 검정고시학원/세종검정고시학원]

 

 

→ "저"와 "져"도 어제 알아본 "되"와 "돼"와 마찮가지로

    "저" 뒤에 "어"가 붙어 말이 안되면 "저"로

    "저" 뒤에 "어"가 붙어 말이 되면 "져"로 사용해도 무방할 듯 싶습니다. *^^*

3. "쪄"

 1) 타동사 "찌다"의 활용형 (빵을 쪄 먹었어요.)

 2) 자동사 "찌다"의 활용형 (살이 피둥피둥 쪄 몸 냄새가 고약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