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수동검정고시,연수동검정고시,주안동검정고시] 단어의 형성 - 파생어와 복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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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제법 쌀쌀하죠~~

 

모두 건강에 유의하도록 해요!

 

 

오늘은 파생어와 복합어에 대해 간략하게 공부하려고 해요.

 

고졸 검정고시에 자주 출제되는 문제 유형이므로

 

간략하지만 꼼꼼하게!

 

챙겨서 공부할 필요가 있겠죠? ^^

 

 

 

 

<동춘동검정고시/연수동검정고시/구월동검정고시/만수동검정고시/세종검정고시>

 

 

국어에서의 단어는 크게 단일어와 복합어로 나눌 수 있어요.

단일어는 하나의 어근, 즉 단어 하나에 한 가지 뜻이 담겨 있는 것을 말하고

복합어는 접사+어근, 어근+접사 혹은 어근+어근이 결합되어 이루어진 낱말로 파생어와 합성어를 예로 들 수 있어요~

 

 

** 어근 : 실질적인 뜻을 나타내는 단어의 중심부분

** 접사 : 단어의 앞이나 뒤에 붙어 그 뜻을 제한하는 단어

 

 

1. 파생어

 

파생어는 단어의 의미를 제한하여 주는 접사가 실질적인 뜻을 나타내는 어근의 앞이나 뒤에 붙는 단어를 말한다.

그렇기 때문에 파생어는 둘로 분리할 수 없는 단어이다.

 

= 뜻이 있는 낱말 + 뜻이 없는 낱말

 

 

 

<파생어의 예>

 

햇나물(햇+나물) 햇과일(햇+과일)

= > '햇-' 이라는 접두사(어근 앞에 붙는 접사)가 붙은 단어

 

풋고추(풋+고추) 풋사랑(풋+사랑) => '풋-' 이라는 접두사가 붙은 단어

 

넓이(넓다+이) 집게(집다+게)

=> 각각 '-이', '-게' 라는 접미사(어근 뒤에 붙는 접사)가 붙은 단어

 

그 밖에도 치뜨다, 치솟다, 고집쟁이, 멋쟁이, 장난꾸러기, 덧니, 덧신 등이 있다.

 

 

 

2. 합성어

 

합성어는 각자의 뜻을 지닌 두 개 이상의 단어(어근)가 합쳐져 이루어진 단어로써,

분리를 해도 의미를 지니는 단어이다.

 

= 뜻이 있는 낱말 + 뜻이 있는 낱말

 

 

 

<합성어의 예>

 

밤나무(밤+나무) 밤낮(밤+낮)

소나무(솔+나무 = '솔'의 ㄹ 탈락 후 나무와 합쳐짐)

높푸르다(높다+푸르다)  뛰놀다(뛰다+놀다)

그 밖에도 잠옷, 옷장, 물병, 손발, 방울꽃, 여닫다, 오가다, 손수건, 책가방 등이 있다.

 

 

 

 

 <동인천검정고시/주안동검정고시/가좌동검정고시/간석동검정고시/세종검정고시>

 

 

파생어, 합성어와 관련된 기출문제를 잠시 살펴볼까요~??

 

 

1. 단어의 형성 방법이 다른 하나는?

 

1) 보슬비 = 보슬보슬(부사)+비(명사)

2) 햇감자 = 햇(접두사)+감자(명사)

3) 단풍잎 = 단풍(명사)+잎(명사)

4) 은쟁반 = 은(명사)+쟁반(명사)

 

** 그래서 정답은 2번!!

 

 

 

 

<논현동검정고시/송도동검정고시/옥련동검정고시/청학동검정고시/인천주안세종검정고시>

 

 

 

주안학생들

 

이번 일주일도 마무리 잘하고~

 

더욱 활기차고 싱그러운 얼굴로

 

월요일에 만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