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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검정고시/주안검정고시] 중졸검정고시 <국어-관용표현>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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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검정고시/주안검정고시] 중졸검정고시 <국어-관용표현>

새벽연필 2013. 12. 9. 18:49

주안검정고시/고졸검정고시/중졸검정고시/초졸검정고시/세종검정고시/주안동검정고시/세종검정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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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관용표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매년 매회 중졸검정고시 (국어)에서 한 문제씩 출제되는 문제예요!

 

 

머리에 꼭! 꼭!

담아두기로 합시다 ^^

 

 

 

<연수동검정고시/구월동검정고시/만수동검정고시/주부교실>

 

 

 

관용표현이란?

 

둘 이상의 낱말이 합쳐져 원래의 뜻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뜻으로 굳어져 쓰이는 표현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

 

[발이 넓다] 라는 표현에 대하여 알아볼까요?

 

원래 '발이 넓다'의 본 뜻은 '발의 넓이가 넓다' 라는 뜻이지만

 

관용어로 쓰일 때에는 [아는 사람이 많다] 라는 새로운 의미로 쓰입니다.

 

 

 

 A : 너 민호라는 아이 알아?

 

 B : 글쎄, 난 잘 모르겠는데?

      신혜한테 물어봐. 신혜가 우리 학교에서 제일 발이 넓거든.

 

 

 

 

 

<항동검정고시/용현동검정고시/가좌동검정고시/간석동검정고시/영어기초반>

 

 

<시험에 자주 출제되는 관용표현의 예>

 

1. 발이 묶이다 => 어떠한 일 때문에 해야 할 것을 못하고 있다.

 

2. 눈이 높다 => 무언가를 고르는 기준이 깐깐하다.

 

3. 손이 크다 => 씀씀이가 크다.

 

4. 손에 땀을 쥐다 => 매우 긴장되다.

 

5. 손에 잡힐 듯하다 => 원하는 것이 바로 눈앞에 있다.

 

6. 목이 빠지다 => 매우 오래 기다리다.

 

7. 코가 납작해지다 => 기가 죽다.

 

8. 콧대를 꺾다 => 자존심을 무너뜨리다.

 

9. 간이 붓다 => 겁이 없다.

 

 

 

<세종검정고시/주안검정고시/주안세종검정고시>

 

 

<기출문제>

 

[2013년 1회 3번] 관용어가 쓰이지 않은 문장은?

 

(1) 오늘 네가 너의 콧대를 꺾어 주겠다.

(2) 나는 네가 오기를 목이 빠지게 기다렸다.

(3) 한라산에 오르니 구름이 손에 잡힐 듯하다.

(4) 내가 가장 좋아하는 일은 음식을 만드는 것이다.

 

정답 : 4번

 

 

 

 

[2010년 2회 16번] <보기>의 ㅁ안에 공통으로 들어갈 단어는?

 

 

 <보기>

  • ㅁ이 높다
  • ㅁ이 많다
  • ㅁ에 선하다
  • ㅁ에 흙이 들어가다

 

(1) 눈   (2) 물   (3) 발   (4) 손

 

  • 눈이 높다 => 무언가를 고르는 기준이 깐깐하다.
  • 눈이 많다 => 주변에 보는 사람이 많다.
  • 눈에 선하다 => 자꾸 생각나고 아른거린다.
  • 눈에 흙이 들어가다 => 죽어서 땅에 묻히다.
  • (예 : 눈에 흙이 들어가기 전에는 허락 못해! => 죽기 전에는 허락 못해!

 

주안 파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