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세종검정고시학원
- 인천검정고시
- 왕기초영어반
- 중졸검정고시
- 부평검정고시학원
- 검정고시학원
- 춘천야학
- 검정고시
- 한글배우기
- 구월동한글
- 고졸검정고시
- 김포검정고시학원
- 영어왕기초반
- 부평검정고시
- 주안검정고시
- 주안한글
- 부평주부영어교실
- 원주검정고시학원
- [세종검정고시학원/춘천세종검정고시학원/소양검정고시학원/효자검정고시학원/운교검정고시학원/홍천검정고시학원/가평검정고시학원/화천검정고시학원]
- 한글기초
- 세종학원
- 교육·학문
- 주안검정고시학원
- 세종검정고시학원/인천검정고시학원/춘천세종검정고시학원/후평동검정고시학원/운교동검정고시학원/교동검정고시학원/홍천검정고시학원/가평검정고시학원/화천검정고시학원/강촌검정고시
- 주부영어교실
- 원주검정고시
- 춘천검정고시학원
- 인천검정고시학원
- 인천한글
- 춘천검정고시
- Today
- Total
목록대검 자료실(고등) (132)
세종검정고시학원 김포검단점
관동별곡 본사2-1 [인천검정고시/부평검정고시/주안검정고시/김포검정고시/원주검정고시/춘천검정고시/세종검정고시] ➀내금강 산중의 경치만 매양 보겠는가? 이제는 동해로 가자꾸나. ➁남여를 타고 천천히 걸어서 산영루에 오르니, ➂눈부시게 반짝이는 시냇물과 여러 소리로 우짖는 산새는 나와의 이별을 원망하는 듯하고(감정이입), ➃깃발을 휘날리며 오색 기폭이 넘나드는 듯하며, ➄북과 나팔을 섞어 부니(풍악을 울리니) 바닷 구름이 다 걷히는 듯하다. ➅모랫길에 익숙한 말이 취한 신선(작자)을 비스듬히 태우고 ➆해변의 해당화 핀 꽃밭으로 들어가니, ➇백구야 날지 마라, 내가 네 벗인 줄 어찌 아느냐? * 단어 풀이 ∙남여 완보 : 남녀(덮개가 없이 걸터앉게 만든 작은 가마)가 천천히 나아감 ∙정긔 : 관찰사의 행렬을 ..
관동별곡 본사7~!! [인천검정고시/부평검정고시/주안검정고시/김포검정고시/춘천검정고시/원주검정고시/세종검정고시] ①마하연, 묘길상, 안문재를 넘어 내려가 ②썩은 외나무다리를 건너 불정대에 오르니 ③(조물주가) 천 길이나 되는 절벽을 공중에 세워 두고, (거기에 십이 폭이 걸렸는데) ④은하수 큰 굽이를 마디마디 잘라내어 ⑤실처럼 풀어서 베처럼 걸어 놓았으니, ⑥산수도경에는 열 두 굽이라 하였으나, 내가 보기에는 그보다 더 되어 보인다. ⑦만일, 이백이 지금 있어서 다시 의논하게 되면, ⑧여산 폭포가 여기보다 낫다는 말은 못 할 것이다. 그림으로 복습하기~~!! [인천검정고시/부평검정고시/주안검정고시/김포검정고시/춘천검정고시/원주검정고시/세종검정고시]
관동별곡 본사6~!! [인천검정고시/부평검정고시/주안검정고시/김포검정고시/춘천검정고시/원주검정고시/세종검정고시] ①원통골의 좁은 길로 사자봉을 찾아가니, ②그 앞의 넓은 바위가 화룡소(化龍沼)가 되었구나. ③마치 천 년 묵은 늙은 용(정철 자신)이 굽이굽이 서려 있는 것같이 ④밤낮으로 물을 흘러 내어 넓은 바다에 이었으니, ⑤(저 용은) 바람과 구름을 언제 얻어 흡족한 비를 내리려느냐? ⑥그늘진 낭떠러지에 시든 풀을 다 살려 내려무나.(선정의 포부가 나타나 있다.) 그림으로 복습하기~!! [인천검정고시/부평검정고시/주안검정고시/김포검정고시/춘천검정고시/원주검정고시/세종검정고시]
관동별곡 본사5~!! [인천검정고시/부평검정고시/주안검정고시/김포검정고시/춘천검정고시/원주검정고시/세종검정고시] ①금강산의 최고봉인 비로봉에 올라 본 사람이 누구이신가?(아마도 없으리라.) ②(공자님은 동산에 올라 노나라가 작음을 알고, 태산에 올라 천하를 작다고 했으니,) 동산과 태산의 어느 것이 비로봉보다 높던가? ③노나라가 좁은 줄도 우리는 모르거든, ④하물며 넓거나 넓은 천하를 공자는 어찌하여 작다고 했는가? ⑤아! 공자와 같은 그 높고 넓은 경지를 어찌하면 알 수 있겠는가?(공자의 호연지기를 도저히 따를 수 없네.) ⑥오르지 못하는데 내려감이 무엇이 괴이할까? ----------------------------------------------------------------------------..
관동별곡 본사4~!! [인천검정고시/부평검정고시/주안검정고시/김포검정고시/춘천검정고시/원주검정고시/세종검정고시] ①개심대에 다시 올라 중향성을 바라보며 ②만 이천 봉을 똑똑히 헤아려 보니, ③봉마다 맺혀 있고, 끝마다 서린 기운, ④맑거든 깨끗하지 말거나, 깨끗하거든 맑지나 말 것이지, 맑고 깨끗한 저 산봉우리의 빼어남이여! ⑤저 맑고 깨끗한 기운을 흩어 내어 뛰어난 인재를 만들고 싶구나. ⑥생긴 모양도 각양각색 다양도 하구나. ⑦천지가 생겨날 때에(만 이천 봉이) 저절로 이루어진 것이지만, ⑧이제 와서 보니 모두가 뜻이 있게 만들어진 듯하여 정답기도 정답구나! [인천검정고시/부평검정고시/주안검정고시/김포검정고시/춘천검정고시/원주검정고시/세종검정고시]
관동별곡 본사3!! [인천검정고시/부평검정고시/주안검정고시/김포검정고시/원주검정고시/춘천검정고시/세종검정고시] ①소향로봉과 대향로봉을 눈 아래 굽어보고, ②정양사 진헐대에 다시 올라앉으니, ③여산 같이 아름다운 금강산의 참모습이 여기서야 다 보인다. ④아아, 조물주의 솜씨가 야단스럽기도 야단스럽구나. ⑤저 수많은 봉우리들은 나는 듯하면서도 뛰는 듯도 하고, 우뚝 섰으면서도 솟은 듯하니, 참으로 장관이로다. ⑥또, 연꽃을 꽂아 놓은 듯, 백옥을 묶어 놓은 듯, ⑦동해를 박차는 듯, 북극을 괴어 놓은 듯하구나. ⑧높기도 하구나 망고대여, 외롭기도 하구나 혈망봉이 ⑨하늘에 치밀어 무슨 일을 아뢰려고 ⑩오랜 세월이 지나도록 굽힐 줄 모르는가?(그 지조가 놀랍구나.) ⑪아, 너(망고대, 혈망봉)로구나. 너 같은 ..
관동별곡 본사2 입니다~!! [인천검정고시/부평검정고시/주안검정고시/김포검정고시/원주검정고시/춘천검정고시/세종검정고시] ①금강대 맨 꼭대기에 학이 새끼를 치니 ②봄바람에 들려오는 옥피리 소리에 선잠을 깨었던지, ③흰 저고리 검은 치마로 단장한 학이 공중에 솟아 뜨니, ④서호의 옛 주인 임포를 반기듯 나를 반겨 넘나들며 노는 듯하구나! 그림으로 복습하기!! (오늘은 얼마 안되네요~ㅎㅎㅎ) [인천검정고시/부평검정고시/주안검정고시/김포검정고시/원주검정고시/춘천검정고시/세종검정고시]
관동별곡! 오늘은 드디어 본사입니다~ [인천검정고시/부평검정고시/김포검정고시/춘천검정고시/원주검정고시/세종검정고시] [현대어 풀이] ①감영 안이 무사하고, 시절이 3월인 때, ②화천(花川)의 시냇길이 금강산으로 뻗어 있다. ③행장을 간편히 하고, 돌길에 지팡이를 짚고, ④백천동을 지나서 만폭동 계곡으로 들어가니, ⑤은 같은 무지개 옥같이 희고, 고운 용의 꼬리 같은 폭포가 ⑥섞어 돌며 내뿜는 소리가 십리 밖까지 퍼졌으니, ⑦멀리서 들을 때에는 우렛소리(천둥소리) 같더니, 가까이서 보니 눈이 날리는 것 같구나! 그림으로 복습해 봅시다!! [인천검정고시/부평검정고시/김포검정고시/춘천검정고시/원주검정고시/세종검정고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