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검정고시학원/부평세종검정고시학원/세종검정고시학원] 재미있는 중검수업 (과학)

2014년 제1회 검정고시 시험이 끝났습니다.

열심히 준비하신 세종학원 중검반 역시~~ 좋은 결과가 있겠지요?^^

 

이번 시간 부터는 중검에서 나온 문제를 가지고 하나씩 하나씩 배워 보겠습니다.

제일 먼저 과학을 살펴 볼까요?

 

이번 시험에서 당황하게 만들었던 문제를 보겠습니다.

바로바로 이 문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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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별자리가 생기는 이유에 대해서는 많이 나왔는데 별자리를 물어보는 문제는

출제 되지 않았었는데요~~~

이번에 별자리의 이름을 물어보는 문제가 출제 되었습니다.

 

흔히 북쪽에서 보이는 별자리 하면~~ 북두 칠성을 많이 떠올리시죠~

국자 모양으로 생긴 북두칠성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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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문제에서는 이런 모양이 아닌데요 그럼 무슨 자리 일까요??

 

정답은 4번!! 카시오페아자리 입니다~~

 

카시오페아자리는 북극성을 축으로 북두칠성과 서로 반대편에 있어 하늘의 길잡이 역할을 하는 별자리 입니다. 특히 가을과 겨울에 잘 보이구요 특징으로는 에티오피아의 왕비 카시오페이아가 의자에 앉아 있는 모습으로 W자를 그리고 있습니다.

별자리에는 각각 재미있는 이야기가 있는거 아시나요???

 

 

카시오페아의 이야기는 자신의 딸인 안드로메다가 바다의 요정들 보다 아름답다고 자랑하고 다닌것에 대하여 바다의 신 포세이돈의 분노를 사서 딸을 괴물 고래에게 재물로 바쳐야 하는 불운을 겪으나 극적으로 구출됩니다. 그 이후 허영심의 대가로 하루의 반은 하늘에 거꾸로 매달려 벌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참고로 이 별자리는?? 바로 오리온 자리 입니다. 우리나라 남쪽하늘에서 볼 수 있구요 찾는 방법은 가운데 별 세개가 나란히 있지요? 그 별을 중심으로 찾으면 됩니다. 이 별자리 는 매우 슬픈 이야기가 있어요

 

오리온은 바다의 신 포세이돈의 아들로 제우스의 딸인 아르테미스와 연인 사이였어요 하지만 제우스와 아폴론의 반대로 둘은 이루어 지지 못하고 결국 오리온은 아르테미스의 손에 죽게 되죠 슬퍼하는 아르테미스를 달래 주기위해 제우스는 오리온을 별자리로 만들어 빛나게 했답니다. 슬픈 이야기지요?  

<오리온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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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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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가 근엄하게 있는 모습에 사자자리 입니다.

사자자리 역시 오리온과함께 우리나라 남쪽하늘에서 볼 수 있어요~

사자자리의 이야기를 보면  네메아골짜기에 살았던 용맹한 사자를 죽이기 위해 헤라클래스가 엄청나게 고투를 벌입니다. 끝내 사자를 죽이고 영웅이 된 헤라클라스~ 사자자리는 바로 이 네메아의 사자 별자리 랍니다.

 

 

 

이제 마무리를 지어 볼까요???

 

보기에서 북쪽에서 보이는 대표적인 별자리 북두칠성, 카시오페아자리와 남쪽에서 보이는 대표적인 별자리인 오리온자리와 사자자리가 나왔습니다. 문제에서 북쪽하늘이라고 했으니  오리온, 사자 자리는 제외 하고 고르셔야 하는데요, 그러면 카시오페아자리와 북두칠성이 남지요. 혹여나 W 모양인 카시오페아자리를 모르신다면 국자모양의 북두칠성이 아니니 답을 찾을 수 있겠죠?

 

이제 당황 하지 마시고 차분하게 문제 풀어 나가시면 고득점을 받으실 수 있을 거예요 ^^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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