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검정고시학원/부평검정고시학원/세종검정고시학원] 의사소통의 종류

사람은 평생 의사소통을 합니다.

사람은 태어나는 순간부터 죽는 순간까지 의사소통을 한다고 합니다.

의사소통을 하는 상황도 아주 다양하죠.

가장 기본적으로는 세 가지 정도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개인 대 개인으로 이야기하는 상황,

개인 대 여럿으로 이야기하는 상황,

그리고 여럿이 함께 이야기하는 상황입니다.

 

개인끼리 하는 의사소통에는

둘이서 하는 대화나 통화, 채팅이 있고, 면담도 여기에 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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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대 여럿은 연설이나 발표를 떠올리면 됩니다.

그리고 학교에서 이루어지는 수업도 마찬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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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럿이 함께 의사소통을 하는 상황은 뭐가 있을지 생각해 봅시다.

바로 토의나 토론이 있다.

토의는 어떤 문제에 대해 검토하고 협의해서 가장 좋은 해결책을 찾는 것이고,

토론은 어떤 문제에 대해 여러 사람들이 찬성과 반대의 의견을 말하며 논의하는 것이다.
둘 다 여럿이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문제를 해결하거나 의견을 정하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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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으로 의사소통을 하는 벌

의사소통은 사람뿐 아니라 동물도 합니다.

하지만 동물의 의사소통은 사람과는 다르게

소리, 시각, 화학적 신호, 접촉 등을 통해서 이루어집니다.

의사소통 방식이 밝혀진 몇몇 동물들이 있는데,

그중에서도 꿀벌의 의사소통 방식은 아주 재미있지요.

바로 춤을 추는 것 입니다.

물론, 꿀벌들이 춤을 춘다고 생각하면서 그런 몸짓을 하는지는 알 수 없지만,

사람들의 눈에는 춤을 추는 것처럼 보입니다.

벌통과 먹이가 있는 곳까지의 거리에 따라

다른 춤을 춰서 동료 꿀벌들에게 정보를 알려 줍니다.

가까운 곳에 먹이가 있을 때에는 둥근 춤을 추고, 먼 곳에 있을 때에는 8자 춤을 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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