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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검정고시/부평검정고시/세종검정고시] 왕을 알자 4탄. 광종

새벽연필 2012. 8. 31. 11:27

오늘 왕을 알자에서 알아볼 왕은 고려의 초석을 닦은 광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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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시대에 왕건의 결혼동맹으로 호족들이 연합되어 이루어진 국가가 바로 고려였죠.

고려는 주변 국가가 위험을 느낄 정도로 막강한 국가로 만들어지고 있었지만

왕건을 중심으로 마치 그물처럼 아슬아슬하게 이어져 있었어요.

 

 

왕건이 죽자, 고려는 혜종과 정종의 즉위에도 불구하고

고려의 정치는 언제 다시 반란이 일어날지 모르는 일촉즉발의 상황이었죠.

이런 위기의 상황에 등장한 구원자가 있었으니, 광종입니다.

 

 

광종은 태조의 셋째아들로 이름은 왕소예요.

3대 왕 정종의 아우이자 태조의 세 번째 부인인 신명순성왕후 유씨 소생이죠.

즉, 정통(첫째부인의 아들)은 아니란 소리죠~ 그러다보니 광종은 왕위 즉위부터 반발세력이 많았죠.

광종은 왕이 되자마자 반대세력을 약화시키면서 왕권을 강화시키기로 마음먹였죠.

 

 

 

광종의 야심찬 왕권강화 프로젝트 1. 노비안검법

 

노비안검법은  양인이었다가 노비가 된 사람을 조사하여 다시 양인이 될 수 있도록 조처한 법이예요.

후삼국 시대에 정복전쟁으로 수많은 양인들이 노비로 전락하게 되었죠. 그들은 다 호족들 소유가 되었구요.

호족들은 노비들을 군대화시켜서 막강한 힘을 얻을 수 있었는데

다시 양인화하는 것은 그들의 힘을 빼았는다는 말과 일맥상통하는 거죠.

당연히 엄청난 반발이 있었지만 광종은 강력한 카리스마로 노비안검법은 성공시켰어요.

 

 

 

광종의 야심찬 왕권강화 프로젝트 2. 과거제 실시

 

과거제는 중국에서 전해온 관리등용 시험이예요. 올바르고 능력있는 관리를 등용하기 위해 

유교경전에 대해 시험을 보는거예요. 과거시험 전에는 혈연에 의해, 지연에 의해, 학연에 의해 추천되어

관리로 뽑히는 사람들이 많았지만 과거시험은 관리등용 시험의 새로운 패러다임이었어요.
혈연이나 지연을 떠나 공정하게 관리를 등용할 수 있는 방법이어서 광종의 자신의 새로운 지지세력을 얻기 충분했죠.
 
 
 
광종의 야심찬 왕권강화 프로젝트 3. 관복제정
 
광종은 수십명의 관리들을 관리하는 방법으로 관복을 제정하기로 하였어요.
관리들의 등급에 따라 각기 다른 색( 보라색·붉은색·연두색·자주색) 소매 옷으로 정하고
 등급에 따라 관복을 입도록 했어요. 관복을 입히므로서 위계질서와 서열을 매길 수 있게 되었지요. 물론 가장 높은 분은 광종이구요^,^
 
이런 광종의 왕권강화 프로젝트는 대성공으로 끝마쳐졌고, 그가 했던 프로젝트들은 고려의 기틀을 다지는데 충분했죠.
오늘은 광종의 왕권강화 정책을 머리속에 쏘~옥 넣어두시면 됩니다!
 
 
 
 
 
 
이번 편이 왕을 알자 마지막인데요.
너무너무 아쉽습니다
 
다음 기회에 꼭! 왕을 알자 시즌 2에서 뵙도록 해요☞☜
다음에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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