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검정고시/부평검정고시/세종검정고시] 공민왕과 노국공주

최근 드라마에서 고려시대 이야기를 자주 다루는것 같더라구요~

얼마전 끝난 무신도 그렇고.. 지금 하고 있는 신의도 그렇고..

생각해보니 특히 고려시대 '공민왕'을 소재로 한 작품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 영화와 드라마에 나온 공민왕과 노국공주를 살펴볼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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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에 개봉한 '쌍화점'이란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실제 역사와는 다소 거리가 있는 내용인데요~

왕인 주진모와 왕비의 송지효 케릭터를 만드는데 공민왕과 노국공주를 모티프로 삼아서 만들었다고 하네요~

(하지만.. 저는 뒤에 조인성이 더 눈에 들어 온다는거...!!)

영화에서 둘 사이가 좋지 않은 걸로 나옵니다. 그래서 그런지 사진상의 표정이.. 좋지 못하네요~

우리가 알고 있는민왕과 노국공주의 애절한 러브스토리와는 상당히 다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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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작품은!!

MBC에서 방영했던 '신돈' 입니다~ 2005년에 방영했다고 하는데 상당히 오래된 작품이네요~

여기서는 우리가 알고 있는대로 공민왕과 노국공주의 사이가 굉장히 좋아요~

공민왕은 원나라를 무척이나 싫어했지만 원나라의 공주인 노국공주만은 정말로 사랑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다른 후궁은 들이지도 않고 여색도 탐하지 않았습니다.

단지 너무 사랑했던 나머지 노국공주가 죽고 나서 공민왕이 그 슬픔으로 인해 망가졌다고 하네요....

신돈은 공민왕의 측근 사람으로 공민왕이 정치를 하는데 도움을 많이 준 사람이라고 하네요.

하지만, 공민왕은 그 후 신돈을 제거하려고 하다가 암살을 당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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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최근 방영중인!! '신의'입니다.

이 드라마도 역사와 상상을 섞어 놓은 판타지역사 드라마이지만,

역사의 큰 줄기는 그대로 이어오는것 같아요.~*

드라마 초반부에는 원나라를 싫어했던 공민왕이라 노국공주도 싫어하지만

최근에는 둘 사이가 점점 좋아지고 있어요~

노국공주는 원의 공주였지만 공민왕이 하는 반원정책에 간섭하지 않고 오히려 힘을 실어줬다고 하네요~

노국공주도 학문을 좋아했고, 예술에도 관심이 많아서 공민왕과 잘 맞았다고 하네요~

 

드라마나 영화를 볼때 이렇게 역사에 대해 알고 보면 조금더 재미있게 볼 수 있는거 같아요~

앞으로 이어질 공민왕과 노국공주의 이야기도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