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검정고시/춘천야학/원주검정고시/인천검정고시/세종검정고시학원] 사이좋은 고검반 어머님들~

매일 오후 12시 50분.

딩동딩동~ 수업이 끝났음을 알리는 종이 울립니다.

기다렸다는 듯이 샤샤삭 간식을 꺼내놓으시는 고검반 어머님들^^*

학원에서 수업 들을 때가 하루 중 가장 마음이 평화로운 시간이시라며

매순간을 소중히 여기십니다.

오늘도 고검반 어머님들이 오순도순 모여앉아 이야기꽃을 피우십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느껴지시나요?^^

처음 학원 문을 두드리실 땐 그렇게 부끄러워 하시고 소극적이시더니,

요즘엔 교실 맨 앞자리에 앉아 질문도 열심히 하시고, 새로 오신 분들껜 용기도 심어주십니다.

최근 중검에 합격하시고 고검을 듣고 계신 신**어머님과

고검에 합격하시고 대검을 듣고 계신 김**어머님은 부쩍 자신감이 붙으셨는지

연신 싱글벙글입니다. (어머님들~ 개인정보 보호해 드렸어요~^^;)

그런 모습의 변화들을 지켜보고 있노라면 어찌나 뿌듯하고 행복한지...

배움의 기쁨이란 이런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추석 명절이 다가오면 집안일 하시느라 허리가 휘실 우리 어머님들..

부디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학원에서 뵈었으면 하는 제 굴뚝 같은 바람입니다. ^^*

세종학원 어머님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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