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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 아인슈타인' 쇼 야노가 말하는 공부비법!! 본문

가끔 여유갖기..^^*

'리틀 아인슈타인' 쇼 야노가 말하는 공부비법!!

새벽연필 2012. 7. 16. 18:21

 

 

'리틀 아인슈타인'

쇼 야노가 말하는 공부비법!!!

 

 

 

아홉살에 대학 입학한 천재!!

 

목표를 세우면 공부가 더 즐거워!!

 

노력하지 않는 천재는 없어!!

 

 

  아인슈타인에겐 뭔가 특별한 것이 있을까???

<꿈이 있는 공부는 배신하지 않는다>(센추리원)의 저자 쇼 야노는 9세에 대학에 입학하고 12세 로욜라대를 최우등 졸업, 21세 시카고 의대 최연소 박사 학위를 받으면서 ‘리틀 아인슈타인’이란 수식어를 얻어냈다.

 물론 그는 특별했다. 지능이 좋았던 것은 스스로도 인정한다. 그러나 그는 확고한 목표가 있었고 피나는 노력을 했다고 자부한다. 주변인들의 시기가 견디기 힘들 때는 더 굳건한 자세로 공부했다. 사람을 살리는 의사가 되고 싶었기 때문이다.

 

10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그는 “역사 공부를 할 때도, 과거 유럽에서 흑사병 때문에 인구의 3분의 1이 사망한 사례를 보면서 의사로서 어떤 부분을 연구해야 하는지 생각했다”며 공부에는 목표가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성적을 위해 하는 공부는 위험해요. 점수가 낮게 나오면 상실감을 느낄 것이고, 좋은 대학을 졸업한다고 해도 금세 길을 잃게 되죠. 많은 학생들이 자신의 목적이 뭔지 모르더라고요. 하지만 학습의 의미를 찾기 위해서는 무엇이 자신을 신나게 하는지 찾아야 합니다.”

 높은 지능은 혹자들에게는 오히려 독이 되곤 한다. 머리를 믿고 노력하지 않는다면 오히려 더 도태되기 쉽기 때문이다. 쇼 야노는 어릴 적부터 부모가 아닌 자신을 위해 공부한다는 생각을 가졌고, 자신에게 맞는 공부법을 찾아냈다. 특히 ‘이해력을 함께 높이는 속독법’은 주목할 만하다.

 쇼 야노는 매일 챕터를 정해서 읽고, 읽는 데 시간이 얼마나 걸렸는지 기록했다. 책을 빨리 읽고 내용을 얼마만큼 이해했는지 체크, 책을 읽는 데 속도가 붙으면 목표 설정, 반복적으로 연습해 속독 능력을 길렀다. 속독의 장점은 공부하는 시간이 절약된다는 데에 있다. 그는 휴식시간에도 독서를 즐기며, 지금은 한자를 배우기 위해 삼국지를 읽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공부를 즐기고 있었다.

 “대학에서 가장 어린 학생이었기 때문에 저를 싫어하는 사람이 있었어요. 어떤 교수는 내가 너무 어리고 학습 수행능력이 없다고 상처를 주기도 했죠. 하지만 상관하지 않았어요. 저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의사가 되는 것이었으니까요. 목적이 있었기에 그런 일들을 지나칠 수 있었습니다. 한국 학생들이 이 점을 꼭 알고 공부하길 바랍니다.”


 

' 바라는 일이 안되더라도 좌절하기 이전에 얼마만큼 최선을 다했는가를 생각합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