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검정고시학원/세종검정고시학원/부평검정고시학원/춘천야학] "업다"와 "없다"의 차이점

날씨가 많이 추운 월요일 아침입니다.

이번주 주중은 한파가 예상된다고 하니~ 세종인 여러분 옷 따뜻하게 입고, 감기 조심하세요~ ^^

오늘은 "업다" 와 "없다"의 차이점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께욤~~~

 

 

 

 

 

 

 

                        "업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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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람이나 동물 따위를 등에 대고 손으로 붙잡거나 무엇으로 동여매어 붙어 있게 하다. - 아이를 등에 업다.

2) 어떤 세력을 배경으로 삼다. - 야당은 여론을 등에 업고 정부를 비판했다.

3) 남의 것을 허락도 없이 몰래 가지다 - 서점에서 책 한 권을 업어 왔다.

4) 자기 일에 유리하도록 어떤 일에 남을 끌고 들어가다 - 애먼 사람까지 업어 들여 죄인 만들지 말라.

5) 윷놀이에서, 한 말이 다른 말을 어우르다. - 도가 나오면 업어서 두 동을 낼 수 있다.

6) 연이 얼렸을 때는 얼른 줄을 감아 남의 연을 빼앗다. - 그는 연이 얼리자 재빠르게 업어 들였다.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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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람, 동물, 물체 따위가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 상태이다.

2) 어떤 사실이나 현상이 현실로 존재하지 않는 상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