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검정고시학원/부평검정고시학원/세종학원] 영어에 흥미를 잃게 하는 10가지 방법

<잠수네 아이들의 소문난 영어공부법>에 실린 ‘영어에 흥미를 잃게 하는 10가지 방법’을 소개합니다.

 

 

 

 

인천검정고시학원/부평검정고시/세종검정고시학원/주안검정고시/김포검정고시/원주검정고시/춘천검정고시

 

 

 

1. 학원으로 뺑뺑이 돌리면서 하루 3시간 영어의 바다에 밀어넣기

- 우선순위를 정해서 공부를 시켜야 한다.다른 사교육을 정리하지 못한다면 차라리 영어공부를 포기하는 것이 좋다.

 

2. 다른 사람이 좋다는 것은 다 따라해 보기

- 공부를 가르칠 때는 내 아이의 속도, 취향, 수준이 제일 중요하다. 거기에 맞춰서 공부를 시켜야 한다.

 

3. 듣기, 읽기, 말하기, 쓰기를 동시에 다 시키기

- 아이가 받아드릴 수 있는 일정한 양 이상으로 공부를 시키면 돈과 시간뿐만 아니라 영어에 대한 아이의 흥미까지 버리게 될 수 있다.

 

4. 귀가 얇아 광고 말 무조건 다 믿기

- 좋다는 학원, 새로운 영어교재가 나왔다고 다 시키면 돈과 시간뿐만 아니라 영어에 대한 아이의 흥미까지 버리게 될 수 있다.

 

5. 누구는 뭐 끝냈대 ... 하며 다른 아이와 비교하기

- 아이들은 다른 아이와 비교하는 것을 가장 싫어한다. 내 아이의 어제와 오늘을 비교하는 것이 현명하다.

 

6. 걷지도 못하는 아이 뛰지 않는다고 닦달하기

- 영어 비디오 보는 아이에게 무슨 뜻인지 단어 하나하나 한글말로 바꾸어 외우게 하기,

남들 다 쓰는 영어 일기 너는 왜 못 쓰냐고 혼내기,

이런 모습은 절대 피해야 한다. 때를 기다리는 자세가 필요하다.

 

7. 한번 산 교재니까 싫어도 끝까지 시키기.

- 아이가 좋아하지 않는 데는 이유가 있다. 연령이 안 맞아서일 수도 있고 성향이 맞지 않을 수도 있다.

영어책은 다 때가 되면 볼 날이 온다.

 

8. 영어경시대회에 참가해 급수, 인증서 따기

- 시험을 위한 공부는 점수 따기 요령만 익힐 뿐이다. 상을 타는 것이 일시적으로 자극이 될 수도 있지만 등수 안에 들지 못하면 위축되기가 더 쉽다.

 

9. 하루에 몇 시간씩 집중듣기 시키기

- 엄마의 강요에 의해 30분 이상 집중해서 영어를 듣는 것은 고역이다. 초등학교 아이들이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은 학교 수업의 경우도 40분을 넘지 못한다.

 

10. 뭐든지 통째로 외우게 하기

- 이제 영어학습을 시작하는 아이에게 외우기부터 시키면 아이는 영어라면 도망가고 싶을 것이다. 암기를 안 해도 즐겁게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터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