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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검정고시/부평검정고시/세종검정고시] 고검 - 비문학, 개미와 말한다. 본문

고검 자료실(중등)

[인천검정고시/부평검정고시/세종검정고시] 고검 - 비문학, 개미와 말한다.

새벽연필 2013. 2. 25. 10:43

[인천검정고시/부평검정고시/주안검정고시/김포검정고시/원주검정고시/춘천검정고시/세종검정고시]

 

[핵심 정리]

* 갈래 : 설명문

* 제재 : 개미의 언어

* 성격 : 객관적, 해설적, 학술적

* 구성 : '처음 - 중간'의 2단구성

* 주제 : 개미의 의사소통 방법과 그 특성

* 특징

- 연구 경험을 바탕으로 한 개미에 대한 지식을 전문용어를 사용하면서도

   쉽게 풀어서 설명하고 있다.

- 글의 제목이나 소제목을 통해 내용을 효과적으로 끌고 가고 있다.

- 끝부분에서 맺음말 대신 연구 과제를 제시하면서 글을 끝맺고 있다.

 

1. 이 글의 구성상 특징

이 글은 '처음-중간-끝'으로 구분되는 일반적인 3단 구조의 설명문과는 달리

"처음 - 중간"의 2단 구성

[인천검정고시/부평검정고시/주안검정고시/김포검정고시/원주검정고시/춘천검정고시/세종검정고시]

 

2. 개미의 화학언어가 경제적인 이유

1) 먹이가 있는 곳까지 긴 냄샛길을 만든다. -> 먹이가 있는 곳을 알려주기 위해

★ 개미의 후각언어는 1:多의 의사소통이 되므로, 집단이 신속하게 이동하게 해준다. 그리고 적은 양(1mg)으로도 상당히 긴(지구 3바퀴 반) 냄샛길을 그릴 수 있기

때문에 경제적이다.

 

2) 먹이를 물고 돌아오면서 냄샛길 위에 페로몬을 뿌린다. 먹이가 없이 빈 입으로 올 때는 더 이상 페로몬을 뿌리지 않는다.

페로몬은 휘발성이 강하다. 그래서 지속적으로 뿌려줘야 하는데, 만약 먹이가 없다면 개미는 페로몬을 뿌리지 않습니다. 만약 휘발성이 약해 페로몬의 냄새가 오랫동안 남는다면 개미들이 먹이가 있는 줄 알고 헛걸음을 하게 되겠죠?!

 

3. 이 글의 비유적 표현

* 개미의 몸 속에 수많은 페로몬을 생산한느 크고 작은 온갖 화학 공장들이 있기 때문이다.

<화학 공장 : 페로몬을 분비하는 기관>

 

* 그래서 개미는 마치 걸어다니는 페로몬 공단과도 같다.

<페로몬 공단 : 개미 - 페로몬공장들이 개미의 몸 속에 모여있기 때문에>

 

* 그것은 개미가 그 페로몬을 합성할 때에 둘 이상의 외분비샘에서 생성된 물질들을 섞어 칵테일을 만들기 때문이다.

<칵테일 : 합성된 페로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