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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검정고시/부평검정고시/세종검정고시] 사람마다 다른 지문

새벽연필 2013. 8. 22. 16:03

오늘은 사람이라면 모두가 가지고 있는 지문에 대해 알아볼게요~^^

 

모든 사람은 지문을 가지고 있다. 손가락 끝 마디의 바닥면에 있는 피부 표면에는 가는 홈이 종횡으로 나 있어 작고 불규칙한 삼각형이나 마름모꼴이 무수하다. 이들 하나하나를 피야(皮野)라고 하는데 피야 속에는 피구(皮丘)라고 불리는 작은 융기가 있다. 피야와 피구를 융선이라고도 하고, 바로 이들이 지문을 만든다. 지문은 일반적으로 3가지 기본 모양으로 나누어진다. 궁상문(아치형)은 무늬가 활처럼 굽어진 모양이다. 와상문(회오리형)은 무늬가 동심원 혹은 나선형으로 되어 있다. 제상문(루프형)은 중앙의 무늬가 루프 모양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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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문은 사람마다 다르며 영구히 변하지 않는다. 일란성 쌍생아의 지문이라도 얼핏 보기에는 융선의 형태가 비슷해 보이지만 두 사람의 지문은 결코 똑같지 않다. 이처럼 사람의 지문은 모두 제각각이다. 통계학상으로는 하나의 손가락에 같은 지문을 가진 사람이 나타날 수 있는 가능성은 870억분의 1이라고 한다. 그러므로 세계의 총인구를 53억으로 추정했을 때 실질적으로 지구상에서 같은 지문의 소유자를 발견할 수는 없는 셈이다.

손금에서 말하는 생명선은 표피의 주름이므로 얼마든지 변한다. 그러나 지문은 그 아래 피하층에서부터 형성되기 때문에 3개월 된 태아일 때 만들어져 일생 동안 변하지 않는다. 손끝을 깎아내거나 태워도 상처가 아물면 원래의 지문은 다시 나올 수밖에 없는 것이다. 이처럼 지문은 모든 사람을 식별할 수 있는 확실한 방법을 제공해 준다. 인간의 피부는 대단히 질기고 오래 간다. 2000년 된 이집트 미라의 지문을 찍었더니 지문의 무늬가 완벽하게 보존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잠시 손바닥의 지문을 보면서 참 신기하다는 생각이 들지 않으세요??

인간을 누가 만들었는지 모르겠지만 인체는 참 신비롭다는 생각이 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