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검정고시/부평검정고시/세종검정고시] 나는 어떤 행운을 갖고 태어났을까? (동양편)

나는 어떤 행운을 갖고 태어났을까?

[ Year of Animal vs. Horoscope ]

 

띠 : 자신이 태어난 해를 상징하는 동물의 이름을 붙여서 부르는 말.
별점(horoscope) : 별자리를 보고 점을 치는 일.

 

 

 

[인천검정고시학원/김포검단검정고시학원/부평검정고시학원/주안검정고시학원/춘천검정고시학원/원주검정고시학원/검정고시 합격증 수여식]

 

 

동양에서는 예로부터 해가 바뀌면 올해는 무슨 띠의 해인지를 따져 보며, 그 띠에 해당하는 동물이 상징하는 내용에 따라 한 해의 운세를 점쳐 보곤 했습니다. 이렇게 동양에 띠가 있다면 서양에는 자신이 태어났을 당시의 별자리와 오늘날 별자리를 비교하여 그 관계를 풀이하는 별점이 널리 활용되고 있습니다. 동서양의 대표적인 운세법인 띠와 별자리를 통해 두 문화 간 사고방식의 차이를 이해해 보도록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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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알아보기     열두 동물의 시간

• 자시(23~01시) : 쥐
• 축시(01~03시) : 소
• 인시(03~05시) : 호랑이
• 묘시(05~07시) : 토끼
• 진시(07~09시) : 용
• 사시(09~11시) : 뱀
• 오시(11~13시) : 말
• 미시(13~15시) : 양
• 신시(15~17시) : 원숭이
• 유시(17~19시) : 닭
• 술시(19~21시) : 개
• 해시(21~23시) : 돼지

 

 

읽을거리   쥐가 12지의 첫자리가 된 사연은?

옛날하고도 아주 먼 옛날, 하늘의 대왕이 동물들에게 정월 초하루에 제일 먼저 천상의 문에 도달한 짐승부터 순서대로 지위를 주겠다고 했습니다. 성실한 소는 새벽부터 일어나 누구보다 먼저 출발했지요. 그런데 소가 천상의 문에 다다르기 직전 별안간 쥐가 나타나서 가장 먼저 문을 통과해 버렸어. 실은 쥐는 일찌감치 소 등에 몰래 타고 있었던 거야. 쥐가 12지의 첫째로 자리 잡을 수 있었던 것은 자신의 미약한 힘을 일찍 파악하고, 약삭빠르게 꾀를 썼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