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검정고시학원/부평검정고시학원/세종검정고시학원] 고전산문 - 판소리계사설(판소리란?)

 <판소리의 뜻과 형식, 종류 >

- 마당에서 벌이는 소리 놀음

 

 

소리꾼이 이야기에 몸짓을 섞어 가면서 부르는 노래
판소리란 '판을 벌이다'의 '판(넓은 무대)'과 '소리(노래)를 하다'가 합쳐진 말이다.

여러 사람이 모인 넓은 놀이판을 무대 삼아서 소리꾼이 다양한 곡조의 북 장단에 맞추어

몸짓과 이야기를 섞어 가면서 부르는 노래입니다.

 

소리와 아니리, 발림으로 이루어져 있어

판소리는 '소리'와 '아니리', '발림'의 3가지로 이루어져 있다.

소리꾼이 부르는 노래를 '소리', 또는 '창'이라고 하고,

말이나 소리로 정경을 묘사하거나 장면 변화 따위를 설명하는 것을 '아니리'라고 합니다.

 '아니리'를 할 때에는 고수가 북 장단을 치지 않고.

소리꾼 마음대로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지요~.

'발림'은 소리꾼의 춤사위나 소리가락을 강조하는 몸짓으로,

사설의 극적인 내용을 몸짓으로 표현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 밖에 소리에 흥이 나면 고수나 관중이 '좋아', '얼씨구' 따위의 감탄사로 흥을 돋우는데,

이를 '추임새'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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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소리는 크게 여섯 가지 종류로 나뉘어져 있지요!!
판소리는 크게 판소리와 단가, 병창, 승도창, 창극, 창작판소리로 나뉘어집니다.

 

판소리는 이야기를 장단에 맞춰 부르는 거야.

 

단가는 판소리를 부르기 전에 소리꾼이 목을 풀기 위해 부르는 짧은 노래를 말하고.

 

가야금이나 거문고를 연주하면서 판소리나 단가를 부르는 것은 병창이라고 합니다.

 

 승도창은 줄타기를 하면서 부르는 판소리인데,

요즘은 줄타는 광대가 없어져 거의 불려지지 않습니다.

 

창극은 연극처럼 여러 명의 인물들이 각기 맡은 역할에 따라 연기를 하는 판소리입니다.

 

 창작판소리는 예부터 전해져 오는 판소리가 아니라 새롭게 만들어진 판소리를 말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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