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안검정고시/연수동검정고시/구월동검정고시/만수동검정고시] 국어의 9품사 알아보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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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갑오년 새해!

 

세종주안학생들!!

 

그리고 세종의 모든 식구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

 

건강하고 원하는 일 모두 잘되길 바라겠습니다!

 

특히 시험을 앞둔 우리 학생들

 

파이팅!!!!!!!!! ^_^

 

 

 

오늘은 저번주에 이어 국어의 품사 두번째 시간입니다!

 

저번에는 명사, 수사, 대명사, 조사에 관하여 살펴보았고

 

이번에는 동사, 형용사, 관형사, 부사, 감탄사에 대하여 살펴보도록 할게요~

 

 

 

 

 

<연수동검정고시/가좌동검정고시/만수동검정고시/주안세종검정고시>

 

 

 

1. 동사

 

움직임을 나타내는 낱말로 => 가다, 놀다, 먹다, 보다, 자다, (춤을) 추다, 웃다 등등

 

 

 

 

 

 

2. 형용사

 

상태나 성질을 나타내는 낱말로 => 예쁘다, 아름답다, 빠르다, 느리다, 착하다,

                                          친절하다 등등

 

 

 

 

 

 

 

※ 동사와 형용사의 차이

 

동사 뒤에는 명령을 나타내는 말과 청유를 나타내는 말을 붙일 수 있으나 형용사 뒤에는 붙일 수 없다.

 

예를 들어,

 

동사 "가다" 와 형용사 "예쁘다" 를 비교해보면

 

 

 

** 가다    진수야 거기로 가라. => 명령을 나타내는 말이므로 가능 민희야 집으로 가자. => 청유를 나타내는 말이므로 가능

 

 

** 예쁘다 (명령문) 아영아 너 예뻐라. => 불가능 (청유문) 현아야 우리 예쁘자. => 불가능

 

 

 

※ 용언

 

동사와 형용사는 보통 문장 마지막 부분에 자리하며, 서술어의 기능을 하게 되는데 이들을 묶어 가리키는 말이 용언이다. 

 

 

(예)

 

나는 너를 보고 웃는다.

 

너는 참 예쁘다.

 

 

 

 

 

 

<용현동검정고시/구월동검정고시/간석동검정고시/고졸검정고시/중졸검정고시/초졸검정고시>

 

 

 

3. 관형사

 

체언(명사, 대명사, 수사)을 꾸며주는 낱말

 

=> (작은) 집  //  (빨간) 사과  //  (착한) 친구

 

 

 

 

4. 부사

 

용언(동사, 형용사)을 꾸며주는 낱말

 

=> (빨리) 달린다.  //  (느리게) 걷자.  //  (천천히) 먹어요.

 

 

 

※ 수식언

 

꾸며주는 기능을 하는 관형사, 부사를 가리켜 수식언이라고 한다.

 

 

 

5. 감탄사

 

느낌, 놀람, 대답 등을 나타내는 낱말로써

보통 감탄사 뒤에는 느낌표나 쉼표가 붙는다.

 

 

=>

우와! 멋지다.

앗! 나의 실수

네, 좋아요.

영호야, 이리 와 봐.

 

 

 

※ 독립언

 

감탄사는 문장에서 독립적으로 쓰일 수 있기 때문에 독립언이라고 한다.

 

 

 

 

*** 품사 관련 문제는 고졸검정고시에서 국어 뿐 아니라

영어에서도 출제될 가능성이 높으니

 

국어의 품사와 영어의 품사를 비교 대조하면서 공부하면

훨씬 더 도움이 될 거예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