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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안검정고시/세종검정고시] 1.선사시대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고인돌 너는 뭐냐! 본문

대검 자료실(고등)

[주안검정고시/세종검정고시] 1.선사시대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고인돌 너는 뭐냐!

새벽연필 2014. 3. 18.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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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가 방가~ 세종 어른아이 여러분 반갑습니다!

 

오늘은 한국사에서 출제 빈도가 높은 고인돌에 대해서 한번 이야기 해볼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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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시험 문제를 풀다보면 요로코롬 생긴 유적지를 보게 될 것이에요.

 

이 아이의 이름은 바로 고인돌이죠!

 

양 옆에 돌기둥을 세우고, 그 위에 다시 넓쩍한 돌을 얹은 형태인데,

 

청동기시대에 무덤으로 사용되었답니다.^^

 

그런데 문제는 시험이 한단계 더 업그레이드 되서 출제되면, 이 고인돌이 상징하는 의미를 묻는다는 것이어요.

 

물론 공부를 열심히 한 어른아이들은 고인돌이 지배계급을 상징한다고 외웠을 것이에요.

 

하지만 어째서 고인돌이 지배계급을 상징하는 것인지 그 이유를 아는 분은 많지 않죠.ㅋㅋ

 

물론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무대뽀로 외우는 방법도 있겠지만

 

그렇게 무작정 외우다보면 암기하기가 힘들어지고, 금방 잊어버리게 된다는 문제가 있어요.

 

그래서 오늘! 왜 고인돌이 지배계급을 상징하는지 그 이유를 설명해볼까 해요.

 

먼저 고인돌을 만드는 과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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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먼저 적게는 수백명에서 많게는 수천명의 사람이 동원되어 커다란 바위 기둥을 줄로 묶어서 세워야 해요.

(참 쉽죠잉~)

 

여기까지는 누구나 다 상상할 수 있는 방법이에요.

 

그런데 문제는 이 기둥들 위에다가 넓쩍한 돌을 얹는 것이죠.

 

선사시대에 중장비나 크레인이 있었던 것도 아니고,

 

진격의 거인마냥 거인화가 가능했던것도 아니고, 참 난감하죠^^

 

자, 그 비밀은 다음 그림에 나와있습니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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쨔쟈잔~

 

보시는 바와 같이 기둥과 기둥 사이에 흙을 모두 채워서 이렇게 비탈길을 만든답니다.

 

그리고 그 비탈길에 통나무로 된 레일을 설치 한 후 수 많은 사람들이 동원되어 넓적바위를 밀어 올리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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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작업이 끝나고 나면 다시 흙을 파내어 우리가 알고 있는 고인돌의 모습을 완성한답니다.

 

자, 한번 그림으로 살펴보니 엄청난 공사죠?

 

생각해보세요. 단 한사람의 무덤을 위해서 이렇게 엄청난 인원이 동원되는 공사를 해야 하다니!!

 

과연 그렇다면 이 무덤의 주인공은 누구일까요?

 

네, 이정도 무덤을 만들라면 적어도 돈이 많은 부자이거나 족장급 되는 지배계급이어야 하겠지요?

 

그래서 시험 문제에서 고인돌은 청동기 시대에 지배계급을 상징하는 상징물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답니다~

 

자, 그럼 이제 고인돌과 관련된 문제가 출제되도 당황하지 않고 잘 풀수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