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안검정고시/세종검정고시/인천검정고시학원] <사회> 기후 요소를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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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만나서 반갑습니다.

 

지난 시간에 이어서 이번 시간에도 사회 지리영역에 대해 알아볼건데요.

 

이제 1단원을 마무리하고, 2단원으로 넘어가서 좀 더 복잡한 내용들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2단원에 들어가면 제일 먼저 등장하는 것이 바로 기후입니다.

 

기후란 쉽게 말하면 우리가 흔히 말하는 날씨가 되겠는데요.

 

이 날씨가 변하거나 형성되는데에는 당연히 필수적인 요소들이 있습니다.

 

네, 그것을 바로 기후 요소라고 하지요!

 

기본적으로 기후를 구성하는 요소는 다음 4가지로 정리됩니다.

 

1.기온 : 그날 그날에 따라 변화하는 온도.

 

2.바람 : 각 기단이나 기압의 영향을 받은 바람의 종류.

 

3.강수 : 각 계절마다 내리는 비의 양.

 

4.습도 : 공기중에 수분이 얼마나 포함되어있는가 정도.

 

그런데 사실 실제 시험문제에서는 각 요소들의 특징을 구구절절히 물어보진 않습니다.^^

 

따라서 위에 설명된 내용들은 그냥 한번 읽고, 아 그렇구나~ 하고 넘어가면 되는 정도지요.

 

그럼 시험엔 무엇이 나오느냐? 의외로 간단한게 출제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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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문제는 이번 2014년도 4월 시험에 출제된 문제입니다.

 

기후요소와 관련된 문제는 이처럼 굉장히 간략하게, "기후요소가 뭐냐?" 라고 묻는 문제가 종종 출제되지요.

 

방금전에 설명을 읽으신 분들은 대번 ㄱ(기온)과 ㄷ(강수) 즉 2번이라는 것은 알아첼 수 있을 것입니다.

 

But... 이것이 별거 아닌거 같으면서도 은근히 스트레스를 받는게

 

지금 당장 설명을 들었을 때야 기후 요소를 구성하는게 기온, 강수, 바람, 습도라는게 기억이 나지만

 

이게 또 시간이 지나면 점점 기억이 가물가물해져서 급기야 이렇게 거저주는 문제가 나왔을 때 생각이 안나

 

맨탈붕괴를 일으키는 경우가 종종 일어나지요^^

 

그래서 제가 존재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좀 더 외우기 쉬운 방법을 하나 알려드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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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좀 있으면 무더운 여름이 오지요?

 

위의 아이스깨끼의 정체가 뭔지 아십니까?

그것은 바로 M론바 입니다.(특정 상품을 공개적으로 광고할 수 없어서 이렇게 적으니 양해 부탁해요^^)

 

이미 대중적인 아이스깨끼가 되버린 M론바 외에도 죠S바, 쮸X2바, 쌍X2바 등 아이스바는 종류가 굉장히 많지요!

 

자, 그럼 도대체 뜬금없이 왜 아이스바 이야기를 하느냐?

 

바로 이것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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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하던데로(ㅋㅋ) 각 단어의 앞글자를 따 보았습니다~

 

위에 보시는바와 같이 '기 강 바 습' 이 되지요?

 

자, 이 아이스크림의 이름은 바는 바인데, 무슨바냐 하면 바로 기강바입니다.

 

그리고 아이스크림을 먹을 때 우리가 어떻게 먹죠?

 

네, 습습~ 하고 빨아먹죠?

 

따라서 기후 요소를 '기강바 습~'으로 외우시면 훨씬 편하겠지요^^

 

좀 유치한 방법이긴 하지만 오히려 이런 유치한 방법일 수록 뇌리에 더 많이 남는 경우가 많답니다.

 

오늘은 기후 요소에 대해 알아보았는데, 다음번에는 기후 요소에 이은 기후 인자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모르면! R때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