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세종검정고시학원 김포검단점

[세종검정고시학원/부평검정고시학원/인천검정고시학원] 설에 관련된 속담~ 본문

우리들의 이야기

[세종검정고시학원/부평검정고시학원/인천검정고시학원] 설에 관련된 속담~

새벽연필 2013. 2. 7. 11:09

 

[인천검정고시/부평검정고시/주안검정고시/김포검정고시/원주검정고시/춘천검정고시/세종검정고시]

 

 

남의 떡에 설 쇤다.

ㅡ> 남의 덕택으로 거저 이익을 보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보리누름까지 세배한다.

ㅡ> 보리가 누렇게 익을 무렵 즉 사오월까지도 세배를 한다는 뜻으로, 형식적인 인사

       차림이 너무 과함을 이르는 말.

 

설날에 옴 오르듯

ㅡ> 희망차고 즐거워야 할 새해 첫날부터 옴이 오른다는 뜻으로, 재수가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설 쇤 무

ㅡ> 가을에 뽑아 둔 무가 해를 넘기면 속이 비고 맛이 없다는 뜻으로 한창때가 지나

      볼 것이 없게 됨을 이르는 말.

 

설에도 부모를 모르다니

ㅡ> 새해 설을 맞으면 객지에 나간 자식은 집에 돌아와서 부모를 모시고

      뜻 깊게 지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한 자식은 실로 불효막심하다는 뜻의 속담.

 

 

설은 질어야 풍년이고 브름은 맑아야 풍년이다,

ㅡ> 에는 눈이 많이 내려야 그해에 풍년이 들고, 정월 대보름에는 맑아서 보름달을

      볼 수 있어야 그해에 풍년이 든다는 속담.

 

설을 거꾸로 쇘다

ㅡ> 동지섣달보다 해동(解凍) 무렵이 더 춥다는 뜻의 속담.

 

정월 초하룻날 먹어보면 이월 초하룻날 또 먹으려 한다.

ㅡ> 한 번 재미를 보면 자꾸 하려고 한다는 속담.

 

 

처가집 세배는 앵두꽃을 꺽어 가지고 간다.

ㅡ> 세배는 정초에 하는 것이 상례인데, 처가의 세배를 앵두꽃이 피는 봄에 간다고

      하니 예절이나 격식에 맞지 않는다. 그러나 처가에서는 이를 이해하고

      크게 섭섭해 하지 않는다는 뜻이다. 정초에 서둘러 처가에 세배 가려는 사람을

      조롱할 때나 늦게 처가에 세배 가는 것을 합리화할 때 쓰인다.

 

 

[인천검정고시/부평검정고시/주안검정고시/김포검정고시/원주검정고시/춘천검정고시/세종검정고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