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세종검정고시학원] 피자 파뤼~

 

춘천 세종에서 작은 피자파뤼~가 마련되었습니다~ 

 

저희 수학샘께서 학생들한테 자장면을 사주신적이 있는데

 

그 자장면을 먹었던 녀석들이

 

기특하게도 보답을 하기 위하여

 

피자를 사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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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이 없는 오후시간을 이용하여 한턱 크게 쐈습니다.

 

피자O에서 손수 포장해온 피자와 치킨을 보는 순간

 

'이걸 다 먹을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들었으나

 

저희 학원엔 위~ 대한 수학샘이 계시기에 믿고 먹기 시작했습니다.

 

피자는 서서히 바닥을 보이기 시작했고

 

저흰 피자와의 싸움에서 승리할 수 있었습니다.~

 

코 묻은 돈으로 정이 들어간 피자를 먹어서 그런지

 

평소에 먹던 피자보다 더 맛있었습니다.

 

싸랑한다~ 성수, 일광, 영석아!!!!!

 

그런데 오늘 알게된 반전~

 

수학샘이 보탠 돈이 더 많았습니다.

 

배보다 배꼽이 더 큰 피자파뤼~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