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검정고시/세종검정고시] 2. 명제 - 명제란 무엇인가(1)

오늘은 집합 단원을 마치고 새로운 단원을 나갑니다 

 

이름하여 "명제"라는 단원의 이름으로 시작합니다~~

 

"명제"는 "참과 거짓을 구분할 수 있는 문장 혹은 수식"이라고 정의합니다.

 

수식 이전에 문장 형태를 통해 명제를 배워봅시다! 

 

 

[세종검정고시학원/인천검정고시학원/춘천세종검정고시학원/후평동검정고시학원/운교동검정고시학원/

교동검정고시학원/홍천검정고시학원/가평검정고시학원/화천검정고시학원/강촌검정고시학원]

 

여러분들은 '글래머러스'한 연예인을 떠올린다고하면

 

어떤 연예인을 떠올리시나요???

 

아마 사람들마다 다 다르겠죠?

 

예를 들어 "비욘세는 글래머다"라는 명제를 가정하였다면 

 

이 명제는 참일까요? 거짓일까요? 진실 혹은 거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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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동검정고시학원/홍천검정고시학원/가평검정고시학원/화천검정고시학원/강촌검정고시학원] 

 

 

정답은 참도 거짓도 아닙니다. 명제가 될 수 없는게 맞습니다.

 

일반적으로 범하는 오류중에 "흑백논리의 오류"가 있는데

 

필자가 질문시 참인지 혹은 거짓인지 두 가지의 선택지로 질문하면

 

대부분의 답변자는 두 가지 중 선택하기 마련입니다.

 

중요한 것은 명제를 파악할 때는 참 혹은 거짓의 두 가지 선택지가 아닌

 

참인지 혹은 거짓인지 추가적으로 명제가 아닌지.

 

까지 해서 3가지 중에 선택을 하셔야 합니다.

 

다시 말해 명제를 접한 후 여러분의 선택지는 두 가지가 아닌

 

1. 참  2. 거짓  3. 명제가 아님

 

이 된다면 좀 더 수월하게 정답에 근접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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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동검정고시학원/홍천검정고시학원/가평검정고시학원/화천검정고시학원/강촌검정고시학원] 

 

 

좀 더 쉽게 접근한다면 명제에는 주관적인 단어

 

혹은 애매모호한 단어가 첨가되서는 안됩니다.

 

잘생겼다, 못생겼다, 예쁘다, 멋지다

 

크다, 작다, 길다, 짧다, 가깝다, 멀다

 

젊었다, 늙었다, 넓다, 좁다 등등

 

이러한 주관적인 단어가 등장하여 기준이 불분명할때는

 

명제가 될 수 없습니다.

 

 

다음 포스팅때는 명제에 대한 심화개념 및

 

수식을 통한 명제 이해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비교적 쉬운 단원이기는 하지만 자칫잘못하면 헷갈릴 수 있기 때문에

 

지속적인 반복학습을 통해 잊어버리지 않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