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세종검정고시학원] 저희 학원의 미스테리~

저희는 손수 커피를 타서 마십니다.

그래서 정수기 위에 티스푼을 준비해 두었죠~

그런데 이곳에서 미스테리한 일들이 생기고 있습니다.

처음엔 두 분이 동시에 사용할 수 있도록

스푼 두 개가 있었죠.

그런데 얼마 지나지 않아서 스푼은 세 개가 되었고

또 며칠이 지나자

스푼은 네 개가 되었고

이제는 컵까지 생겼습니다........

스푼이 아기를 낳을리는 없고~

학원을 편하게 느끼시는 엄마들께서

스푼을 놔두고 가셨나봐요~

집에서 찾으시지는 않는지 조금 걱정이에요^^

하지만 아직도 가져가시지 않는 것을 보니

스푼은 존재를 잊으셨는지도 모르겠어요. ㅎㅎㅎㅎ

아!!!! 컵은 찾아가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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