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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의어란? 하나의 낱말이 두 가지 이상의 관련된 의미로 쓰이는 낱말이다. 예) 중원이는 머리를 끄덕였다. -> 사람 신체의 일부분 공실이는 긴 머리를 짧게 깎았다. -> 머리카락 이령이는 머리가 좋아서 공부를 잘한다. -> 두뇌 ➼중심 의미와 주변 의미 다의어의 여러 의미 중에 가장 기본적이고 핵심적인 의미가 ‘중심 의미’ 문맥에 따라 중심의미가 확장되어 쓰이는 것이 ‘주변 의미’ 다음 그림에서 ➀이 중심 의미이고, ②, ③ 등이 주변 의미이다. [논현동 검정고시학원/작전동 검정고시학원/계산동 검정고시학원/세종검정고시학원] 예) 밥 먹기 전에 손을 씻어 야지. (중심 의미 : 사람 신체 - hand) 오늘은 손이 많아서 일이 빨리 끝났다. (주변 의미 : 노동력 - workforce) 우리 동네 아이..
어두운 방 안엔 빠알간 숯불이 피고, 외로이 늙으신 할머니가 애처로이 잦아드는 어린 목숨을 지키고 계시었다. 이윽고 눈 속을 아버지가 약(藥)을 가지고 돌아오시었다. 아 아버지가 눈을 헤치고 따오신 그 붉은 산수유(山茱萸) 열매― 나는 한 마리 어린 짐승 젊은 아버지의 서느런 옷자락에 열(熱)로 상기한 볼을 말없이 부비는 것이었다. 이따금 뒷문을 눈이 치고 있었다. 그날 밤이 어쩌면 성탄제(聖誕祭)의 밤이었을지도 모른다. 어느새 나도 그때의 아버지만큼 나이를 먹었다. 옛것이라곤 찾아볼 길 없는 성탄제(聖誕祭) 가까운 도시(都市)에는 이제 반가운 그 옛날의 것이 내리는데, 서러운 서른 살 나의 이마에 불현듯 아버지의 서느런 옷자락을 느끼는 것은, 눈 속에 따오신 ㉡산수유(山茱萸) 붉은 알알이 아직도 내 혈..
(가) ㉠나는 나룻배, 당신은 행인. 당신은 흙발로 나를 짓밟습니다. 나는 당신을 안고 물을 건너갑니다. 나는 당신을 안으면 깊으나 옅으나 급한 여울이나 건너갑니다. 만일 당신이 아니 오시면 나는 바람을 쐬고 눈비를 맞으며 밤에서 낮까지 당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당신은 물만 건너면 나를 돌아보지도 않고 가십니다그려. 그러나 당신이 언제든지 오실 줄만은 알아요. 나는 당신을 기다리면서 날마다 날마다 낡아 갑니다. 나는 나룻배, 당신은 행인. -한용운「나룻배와 행인」 (나) 나는 가끔 후회한다. 그 때 그 일이 노다지였을지도 모르는데……. 그때 그 사람이 그때 그 물건이 노다지였을지도 모르는데……. 더 열심히 파고들고 더 열심히 말을 걸고 더 열심히 귀 기울이고 더 열심히 사랑할걸……. 반벙어리처럼 귀머거..
시점별 특징 - 각각의 시점은 어떤 특징을 지녔을까? [만수동 검정고시학원/가정동 검정고시학원/산곡동 검정고시학원/남동구 검정고시학원/세종검정고시학원] 1인칭 주인공 시점 인물의 생각이나 느낌을 잘 드러낼 수 있습니다. 인물이 품은 생각이나 느낌 따위를 쉽게 드러내기 때문에 독자들에게도 자기 이야기처럼 받아들여져 믿음이 가고 가깝게 느껴집니다. 하지만 다른 인물의 마음을 들여다보거나 '나'가 없는 곳에서 일어난 사건은 이야기할 수 없습니다. [예] 김유정의 〈동백꽃〉 … 고놈의 계집애가 요새로 들어서서 왜 나를 못 먹겠다고 고렇게 아르렁거리는지 모른다. 나흘 전 감자 조각만 하더라도 나는 저에게 조금도 잘못한 것은 없다. … 1인칭 관찰자 시점 주인공의 생각과 행동을 평가할 수 있습니다. 주인공의 말이나..
시점의 뜻과 종류 - 누가 어디에서 누구에 대해 어떻게 말하나? 이야기를 전달하는 사람은 화자!! '화자'는 '말하는 이', 즉 작품에 나오는 등장인물의 행동과 사건 따위를 이야기하는 서술자야. 작가 자신이 화자가 될 수도 있지만, 화자는 어디까지나 작가가 이야기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내세운 허구의 인물 화자가 이야기를 서술하는 관점이 시점이다!! 같은 사건, 같은 인물이라도 그것을 바라보고 이야기하는 화자의 '위치'와 '서술 태도'에 따라, 화자가 사건이나 인물에 대해 서술할 수 있는 내용의 범위와 표현 방법이 달라져. 그래서 작가가 작품의 주제를 정확하게 전달하려면 작품에 알맞은 시점을 잘 선택해서 써야 해. 화자가 이야기하는 방식! 네 가지~!! 시점은 화자가 어디에 있느냐에 따라 1인칭 시점..
문학과의 관계-자유롭게 바꿔 부를 수 있는 민속음악 그때그때 기분 내키는 대로 바꾸어 불러도 ok!! 판소리는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소리꾼이 그 자리에서 기분 내키는 대로 마음껏 지어서 부를 수 있어. 원래 판소리는 정확한 대본 없이 스승으로부터 배운 사설에다가 구전 가요나 재치 있는 이야기 등을 그때그때 기분 나는 대로 집어넣어서 부르는 노래지요. 판소리 사설의 분량이 엄청 많기도 하지만 사설을 외거나 창법을 전달하기가 어려워서라기보다는 청중의 느낌과 흥을 중요하게 여겼기 때문입니다. 판소리는!! 음악도 ok!! 문학도 ok!! 판소리는 이야기를 노래로 부르는 전통 민속 음악의 한 형태이기도 하지만 국문학의 한 갈래이기도 하지요. 판소리 사설은 사람들의 입에서 입으로 전..
- 마당에서 벌이는 소리 놀음 소리꾼이 이야기에 몸짓을 섞어 가면서 부르는 노래 판소리란 '판을 벌이다'의 '판(넓은 무대)'과 '소리(노래)를 하다'가 합쳐진 말이다. 여러 사람이 모인 넓은 놀이판을 무대 삼아서 소리꾼이 다양한 곡조의 북 장단에 맞추어 몸짓과 이야기를 섞어 가면서 부르는 노래입니다. 소리와 아니리, 발림으로 이루어져 있어 판소리는 '소리'와 '아니리', '발림'의 3가지로 이루어져 있다. 소리꾼이 부르는 노래를 '소리', 또는 '창'이라고 하고, 말이나 소리로 정경을 묘사하거나 장면 변화 따위를 설명하는 것을 '아니리'라고 합니다. '아니리'를 할 때에는 고수가 북 장단을 치지 않고. 소리꾼 마음대로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지요~. '발림'은 소리꾼의 춤사위나 소리가락을 강조하는 몸짓으..
주동문을 사동문으로 바꿀 때는 일정한 규칙이 있어요. 사동표현1에서 나왔던 내용인데요. 복습하면 해봐요~ [부평검정고시학원/신곡동검정고시학원/계산동검정고시학원/청전검정고시학원/세종검정고시학원] 위의 그림에서 보듯이 주동문을 사동문으로 바꾸려면, 새로운 주어가 하나 필요하고, 주동문의 주어에 부사격조사를 붙여 부사어로 만든 다음에, 주동문의 목적어는 그대로 둡니다. 서술어는 사동사로 바꾸고요. 한번 해 볼까요? [부평검정고시학원/청라검정고시학원/가정동검정고시학원/신현동검정고시학원/세종검정고시학원] ※ 사동문을 주동문으로 바꿀 때 는 반대로, 사동문의 주어를 없애고, 부사어를 주어로 만들고, 목적어는 그대로 둔 다음에 사동사를 주동사로 바꾸면 됩니다. 그런데 사동 접미사 '-이-, -히-, -리-,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