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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안검정고시/세종검정고시] 6.고대시대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무령왕릉편 본문

대검 자료실(고등)

[주안검정고시/세종검정고시] 6.고대시대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무령왕릉편

새벽연필 2014. 4. 1.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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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오늘은 지난번에 말씀 드린대로 백제 유물 시리즈의 마지막인 무령왕릉에 대해 이야기 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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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위에 보시는 것이 바로 무령왕릉의 내부 모습입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다시피 무령왕릉의 주인공은 백제의 무령왕이지요.

 

딱 봐서는 별 감흥이 없죠?^^

 

무령왕릉이 처음 발견됬을 때는 전국이 떠들석할정도로 톱뉴스감이었죠.

 

그 규모 하며, 무덤의 주인이 누구인지 명확히 밝혀진 몇 안되는 사례이며 등등...

 

그러나 저도 사실 처음 무령왕릉에 가봤을때 이게 왜 대단한건지 의아했어요.

 

하지만 단 한가지만 살펴봐도 무령왕릉의 존재는 확실히 남다르게 느껴질겁니다.

 

위 사진을 보시면 무덤을 벽돌로 쌓은 것을 알수 있습니다.

 

네, 맞아요. 벽돌식 무덤이지요.

 

그런데 우리나라는 예로부터 벽돌무덤을 쓴적이 사실상 전무하다는 것이 바로 포인트!

 

오히려 벽돌식 무덤은 우리나라가 아닌 중국에서 주로 쓰던 방식이지요.

 

자, 그럼 왜 중국식 무덤인 벽돌무덤이 우리나라에서 발견된 것일까요?

 

그것은 바로 무령왕릉이 중국과 백제간의 교역과 문화 교류가 있었음을 증명하는 상징물이라는 점이지요!

 

자, 이렇게 보니까 무령왕릉도 좀 다르게 보이지요?

 

 

 

자, 이제 실제 문제에 대입해서 풀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위 문제는 2009년 2회차에 출제된 문제에요.

 

백제의 문화유산에 대해서는 우리가 그동안 몇차례에 걸쳐서 쭉 배워보았죠?

 

1번 칠지도 : 이것은 백제 최전성기인 근초고왕때의 유물로 백제-일본간의 우호관계를 알아볼 수 있다고 햇어요. 이것은 백제의 문화유산이 맞습니다.

 

2번 무령왕릉 : 방금전 배운 무령왕릉의 주인공은 백제의 무령왕이라는 점과 중국과 백제간의 교류를 알아볼 수 있는 것이라고 했어요. 이것도 백제의 문화유산이 맞습니다.

 

3번 금동대향료 : 금동대향로는 백제시대에 중국의 도교와 불교가 유입되었음을 보여주는 유물이라고 했어요. 역시 백제의 문화 유산이 맞습니다.

 

4번 수덕사 대웅전 : 이것은 고려시대의 목조건물입니다. 그러므로 백제와 관련이 없지요. 그러므로 아닌 것을 고르라고 했으니 정답은 4번입니다.

 

자, 이렇게 해서 백제 유물시리즈들을 한번 모두 다뤄보았어요.

 

지금까지 언급한 3개의 유물은 모두 시험에 출제된 경력이 있고

 

또 백제라는 나라를 이해하는데 매우 중요한 유물이기도 하지요.

 

이제 다음시간에는 고구려쪽으로 넘어가볼 것이에요

 

모두 그때까지 백제 유물 삼총사를 잊지말고 반복복습 꼭 해주셔요! ^^